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쇼와 덴노 (문단 편집) === 관련 저서 === * 궁내청 저, 『쇼와천황실록』, 도쿄서적, 2015. [[1990년]]부터 [[2014년]]까지 24년이라는 장대한 세월에 걸쳐, 궁내청이 편찬한 정식 역사서이다. 우리가 아는 실록처럼 쇼와 덴노의 전 생애(1901-1989)를 다루고 있으며, 총 61권에 1만 2천여 페이지라는 방대한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파일:5D1E8354-805C-454A-BC81-D293644F9A8C.jpg|width=100%]]|| || [[2014년]] [[9월 9일]], 처음 공개된 쇼와천황실록 판본의 모습 || 실록임에도 통상본으로도 출판되어 일반인들도 구해서 읽어볼 수 있다.[* 통상본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18권으로 나뉘어 출판되었다. 일본은 근대 이후인 [[메이지 시대]]부터 실록을 편찬했는데, [[메이지 덴노]]의 실록인 <메이지천황기>는 1968년부터 1977년까지 총 13권으로 한 차례 출판된 적이 있으나, 워낙 오래 전에 나온 책이라 현재 야후 옥션이나 아마존 재팬에서조차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 [[다이쇼 덴노]]의 실록인 <다이쇼천황실록>은 최근 출판되기 시작하여 2021년도 기준으로 총 6권까지 나왔다.] 이는 아마존 재팬에서 구매하거나, 국내에서는 알라딘 서점의 해외 원서 구매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전부 일본어 원문인 데다가 어려운 용어가 매우 많으므로, 상당한 역사 지식과 높은 일어 실력이 요구된다. 국가기관에서 편찬한 자료이므로, 그간 밝혀지지 않은 사료들도 쓰여졌으나, 기존에 있던 『쇼와사』를 대체할 정도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진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특히 쇼와 천황이 1978년 이후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왜 그만두게 되었는지, 미국의 [[오키나와]] 장기 점령을 희망했는지 등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많다. * 한도 가즈토시 저, 박현미 역, 『쇼와사』, 루비박스, 2010. 일본의 근현대사 권위자이자 양심있는 논객이라 불리는 한도 가즈토시가 쓴 쇼와 시대의 역사서이다. 책 구성은 태평양 전쟁의 종전을 기준으로, 1권(전전편,1926-1945)과 2권(전후편,1945-1989)으로 이루어져있다. 역사적 사건에 대해 대체로 중립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다. 전후편은 1960-70년 대까지만 적혀있고 89년까지의 내용은 매우 간략화되어 있는 것이 다소 아쉽다. * 에드워드 베르 저, 유경찬 역, 『히로히토 : 신화의 저편』, 을유문화사, 2002. [[마지막 황제]]로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 기자 겸 정치가인 에드워드 베르가 쓴 책이다. 에드워드 베르는 이 책에 풍부한 사진 자료를 실었고, 쇼와 덴노가 군주로서 상당한 권한을 갖고 있었다고 지적하며 새로운 관점에서 그를 바라보았다. 다만 저자가 전문 역사가가 아닌지라 책에 상당한 오류가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일본 [[화족]]의 오등작 중 하나인 공작을 “Prince”로 번역했는지 공작이던 [[고노에 후미마로]]나 [[사이온지 긴모치]]를 왕자라고 서술한 것이다. 그런 점을 감안하여 볼 것. * 허버트 빅스 저, 오현숙 역, 『히로히토 평전- 근대 일본의 형성』, 삼인, 2010. 전 [[히토쓰바시대학]] 교수이자 현재 빙햄튼 대학 교수인 허버트 빅스가 쓴 [[쇼와 덴노|히로히토]]의 평전이다. 이 책은 2001년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이며, 쇼와 덴노에게 강력하게 전쟁 책임을 물은 책으로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